본문 바로가기
돈정보

치매 환자 있다면 집 근처 전문의에게 방문 진료 받자(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by 역발상 2025. 1. 3.
반응형

보건복지부가 지난 7월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치매환자의 거주권에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진찰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1. 이 사업의 장점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는 환자들의 집에 방문해 진료도 가능이다

-치매 환자의 보호자까지 주기적으로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비대면도 가능)

-합병증, 약 복용법 등도 비대면으로 관리해 준다.

-치매 외 전반적인 건강도 케어받을 수 있다.

 

 

 

2. 혜택 지역

서울

강동구, 노원구

 

부산

부산진구

 

대구

달서구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대전

중구

 

울산

남구

 

세종시

 

경기

고양시, 용인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홍성군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 영암군

 

경북

문경시

 

경남

통원시, 창원시

 

제주

제주시

 

 

3. 서비스 비용

-서비스 비용의 20%를 부담해야 한다.

-중증난치질환자 산정특례 적용을 받고 있다면 본인부담률은 10%다.

 

 

4. 서비스 이용방법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중앙치매센터 누리집에서 거주지 근처의 의료기관을 확인해 방문.

해당 의사에게 직접 신청하면 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