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암내 30원으로 없애는 법

솔직히 데오드란트를 사용하면 되지만 데오드란트는 모공을 막는 것 같기도 하고 어쩐지 뿌리기가 찝찝할 때가 있다. 게다가 데오드란트가 묻은 옷을 오늘도 입고 내일도 입는다는 건 어쩐지 피하고 싶다. 이럴 때 확실히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알콜스왑을 이용하는 것. 몸을 깨끗이 씻고 알콜스왑으로 겨드랑이를 가볍게 닦아주면 끝이다.

 

 

 

일단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아포크린샘 분비 어쩌고 하는데 이 원인까지 자세히 우리가 알 필요는 없다. 다만 알콜스왑을 사용하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게 하는 '균'들을 소독해 주어 며칠간 무취의 상태를 누릴 수 있다는 정도만 알면 될 듯하다. 하지만 알콜스왑을 이용하여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은 피부 표면으로 올라오는 균들을 일시적으로 없애는 것이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영원히 냄새가 나지 않는 겨드랑이를 원한다면 병원을 찾아 수술이나 시술을 받아보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큰 시술이나 수술을 받고 싶지는 않고, 일주일에 2회 정도 알콜스왑으로 겨드랑이를 닦는 것이 수고스럽지 않다면 이 방법은 확실히 효과가 있다.

 

 

이 방법은 한여름에조차도 효과가 있다. 땀이 아무리 나도 등 등에서 흐르는 땀냄새는 옷에 밸 수 있을지언정 겨드랑이에서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는다. 심지어 냄새가 조금 나는 것 같으면 화장실에 들어가 휴지로 땀을 제거한 후 알콜스왑으로 닦아주면 끝이다.

 

 

알콜스왑은 100매입으로 박스당 3,000~3,500원 정도에 팔고 있고 주 2회씩 사용한다면 1년은 쓰는 양이다(1년을 52주로 환산).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폰과 지갑을 잘 닦아야 하는데 알콜스왑 좀 쟁여두면 손해는 아니다.

 

 

 

 

 

알콜스왑 300매를 무배 7,900원에 팔고 있다.

 

 

이 

한신제약 한신제약 에이스왑 100매 3개 알콜스왑 알코올 소독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